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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8-01-17 16:13:43/ 조회수 1320
    • [미국 밀레니엄 세대, 사냥과 낚시 인구 감소 지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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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밀레니엄 세대, 사냥과 낚시 인구 감소 지속될까?]

      미국 베이비부머(1946~1964년)의 부모들은 자녀들이 사냥하거나 낚시하는 것을 개의치 않았다. 아웃도어 활동 전통은 국가 지원에 따른 것이며 미국인의 오랜 레저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밀레니엄 세대로 불리는 현재 19~35세 미국인의 성향은 좀 다르다. 하이킹, 바이킹, 클라이밍 등 다른 "출구" 활동이 많아 시간이나 돈이 더 많이 소요되는 사냥이나 낚시를 즐기지 않는다.

      자연환경 보존 기금이 사냥과 낚시 라이센스나 장비 구입에서 조성되고 부모 세대들은 이에 공감했지만 밀레니엄 세대는 운동, 사회생활, 캠핑이나 하이킹을 위해 아웃도어 활동을 하고 있다.

      사냥, 낚시, 야생동물관리에 나섰던 인구가 1980년대 8~9%였지만 2025년 경이면 3%대로 떨어질 전망이다. 뭔가 재미있는 것을 원하는 밀레니엄 세대에게 어필할 새로운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http://www.startribune.com/anderson-will-millennials-step-up-as-hunting-and-angling-continues-decline/46882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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