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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독도해양법연구센터]2017-03-08 14:12:22/ 조회수 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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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남중국해에서 해군-공군 합동 훈련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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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남중국해에서 해군-공군 합동 훈련 실시 예정
대만 국방장관은 해군과 공군은 남중국해 일대에서 공동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하였다. 펑 신쿠안(Feng Shih-Kuan) 장관은 은 의회에서 중국의 전략 변화와 새로운 무기에 대한 투자를 앞두고 대만의 군대는 새로운 훈련 개혁을 실천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또한 그는 국방부 최신 보고서를 발표 하며 해군은 남중국해 정기 순찰 중 어업인들의 보호와 인도적 구호훈련을 위해 공군과 합동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하였다.
대만은 점점 더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남중국해에서 군사작전을 하고 있으며, 군용기는 정기적으로 남중국해를 비행하기도 하였다. 중국의 첫 번째 항공모함은 일상훈련이라고 하며 대만 주변을 향하기도 하였다. 펑 장관은 중국이 태평양과 대만의 동쪽에서 ‘위협을 증가’ 시키는 행동을 하여 항공 및 해상 훈련을 실시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대만의 패트리엇 첨단 능력 미사일 시스템(PAC-3)이 화롄(Hualien)과 타이퉁(Taitung)의 인구 밀도 낮은 군으로 옮겨졌음이 확인되었다. 대만 동부 해안에서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위치의 이동은 대만의 안보를 위해 이루어졌음을 강조하였다. 업그레이드 된 발사체는 진입 항공기와 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방어 보장을 위한 것이라고 중앙정보군(Central News Agency) 보고서가 분석하였다.
http://www.straitstimes.com/asia/east-asia/taipei-to-conduct-navy-air-force-drills-in-south-china-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