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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4-13 06:05:54/ 조회수 968
    • 북미동안항로, 2017년 1~3월 컨테이너물동량 365만 9,000TEU로 전년동기대비 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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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동안항로, 2017년 1~3월 컨테이너물동량 365만 9,000TEU로 전년동기대비 18% 증가

      일본 일본해사센터의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 18개국의 2017년 1월~3월까지의 대미수출 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한 365만 9,000TEU를 기록하여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중국은 가구 및 가재도구가 27%, 섬유 및 그 제품이 20%, 일반전기기품이 10% 증가하는 등의 상승세에 힘입어 3월 한달간 16.2% 증가한 67만TEU(홍콩 포함)를 기록하여 점유율 61.2%를 차지하고 있음. 다음으로 ASEAN 지역이 16.7% 증가한 18만 7,000TEU로 16.7% 점유율을 기록하였음. 베트남의 경우 가구 및 가재도구가 37.9% 증가하여 12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유지 섬유제품이 10.9%, 신발 및 그 제품이21.8% 증가하는 상위 품목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반면에 일본은 4.4% 감소한 6만1,000TEU로 주로 자동차부품이 4개월만에 감소하였으며, 차량부품은 9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음.
      선사별로는 K-Line이 6.08%, MOL이 5.05%, Evergreen이 10.92%, Maersk가 10.23% 및 CMA-CGM이 7.63%의 비중을 각각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대형선박의 연이은 준공에 따른 컨테이너시장의 수급완화, 선사의 인구합병과 얼라이언스재편 등의 영향에 의하여 선사간의 경쟁이 심화된 2015년 이후 시황이 급락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대부분의 선사가 경영악화를 겪고 있으며, 일부선사는 경영파탄에 이르는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그러나 2017년에는 선사의 인수합병 및 얼라이언스재편이 완료됨에 따라 시장에서의 경쟁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아시아~북미항로의 시황 회복을 위한 신규 수요의 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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