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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3-01 04:53:33/ 조회수 681
    • PCL/용선료 정상화. 4월 이후 선주에게 통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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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싱가포르 선사 PCL은 일본 선주에게 감액 지급 중인 정기용 선료를 4월 이후 계약용 선료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주장. 일본해사신문과의 취재에 대해서 PCL는 "이미 일본 선주에게 계약용 선료에 되돌리는 통지를 발송 완료했다"라고 하고 있음. 벌크해운황이 주춤하는 가운데 PCL이 용선료를 정상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음.
      ∎ PCL은 싱가포르 재벌계 명문 운영자(운항선사).드라이선에서는 50-60척의 운항 규모를 보유한 선사로, 2016년 이 회사는 일본 선주에 대해 용선료의 50% 감액을 요청. 선박관리비용 부분을 PCL이 부담하고, 자본비 부분은 선주 부담이라는 협상을 하고 있었음.
      ∎ PCL은 작년 7월, 일본의 상사를 통해 일본 선주에 대해 용선료의 정상화를 표명. 2019년 4월 이후, 감액되어 있는 용선료를 정상화하고 있었음. PCL은 감액한 용선료 부분은 계약만료시에 지불하기로 하고, 작년 시점에서 약정대로 감액분을 반제받은 선주도 있으.
      ∎ PCL은 동시에 작년부터 신조선의 정비에도 착수하여 4월 이후 지난해 약속대로 용선료가 정상화될지 주목하고 있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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