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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9-01-31 16:15:09/ 조회수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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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의 미세플라스틱 쓰레기 2030년에 현재의 두 배에 도달 할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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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슈대학 연구팀은 태평양을 떠도는 미세 플라스틱 쓰레기가 2030년까지 현재의 2배 정도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1972년부터 2016년까지 조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2066년까지의 미세 플라스틱의 양을 예측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태평양의 미세플라스틱 양은 2030년에는 현재의 약 2배, 2060년에는 약 4배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의 책임자인 이소베(磯辺) 교수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줄이고, 해양 유출을 억제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는 Nature 저널에 게재되었습니다.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40424570U9A120C1CR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