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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7-30 20:30:11/ 조회수 871
    • 대만선사 양밍해운, 중국-인도네시아 서비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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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7일부터 4250TEU급 선박 4척 투입

      대만선사 양밍해운이 중국발 인도네시아행 서비스인 ‘CTI’(China to Indonesia Service)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양밍해운은 해당 서비스에 4250TEU급 선박 4척을 다음달 7일부터 투입하기로 했다. ‘CTI’는 중중국과 남중국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수라바야를 향하는 서비스이다. 해당 항로는 필리핀의 다바오에서 대만의 가오슝까지 직기항하는 서비스 노선이다. 기항지는 중국 상하이-중국 닝보-중국 서커우-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인도네시아 수라바야-필리핀 다바오-대만 가오슝-중국 상하이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밍해운은 해당 노선의 개편을 통해 기존에 서비스 해온 인도네시아행 항로인 ‘SEA’ ‘SE5’ ‘TPI’와 더불어 아시아역내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maritimeprofessional.com/news/yang-ming-marine-transport-upgrade-31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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