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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5-13 09:03:52/ 조회수 1948
    • 2018년 세계의 컨테이너항만, 상위에 중국항만이 7개를 점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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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프랑스의 알파 라이너가 내놓은 세계의 2018년 컨테이너 항 랭킹에 따르면 상하이항이 2년 연속 물동량 4,000만 TEU이상을 기록하고, 상위 10개 항만에서는 닝보가 선전을 제치고 3위로 부상하는 한편, 홍콩은 2단계 하락하여 7위를 차지하였지만 10위에 톈진항이 차지하는 등 중국의 7개 항만이 상위 10위 항만 안에 포함되었음.
      ∎ 2018년의 컨테이너 처리 실적 상위 30항만과 일본의 주요 항만의 랭킹은 추정방법이 상이한 실정임. 미국서안남부(PSW)에서 인접하는 로스앤젤레스(LA), 롱비치(LB)의 2항개은 1개의 항만으로 다루고 있으며, 또 일본 항만은 연안컨테이너도 포함되기 때문에 각 항 발표 수치와 다를 수 있음.
      ∎ 2018년의 상위 10항에서는 닝보(3위)과 광저우(5위), 청진(10위)이 순위를 올리면서 홍콩과 두바이가 후퇴하고, 두바이는 11위로 상위 10개 항만에서 빠졌음. 상위 10항 중 취급량이 2,000만TEU을 넘어선 것은 6개 항만에 이르고 있음.
      ∎ 상위 20개 항만중에서 2자릿수 증가한 항만은 없어 전년 수준보다 낮은 항만도 3개 항만. 탄중페팔패스가 7%증가 크게 늘리고 순위를 1단계 올랐고, 앤트워프, 로테르담도 이 순위이지만 탄탄한 성장했음. 20개 항만중 9개 항만이 중국, 7개 항만이 아시아·중동, 유럽 3개 항만, 북미 1개 항만.
      ∎ 20위 이하에서는 22위의 콜롬보가 전년 대비 13.5%증가로 호조했으며 23위의 자카르타도 13.5% 증가하였으며, 32위의 피레아스(그리스)도 18%증가 크게 늘었음.
      ∎ 일본의 국내 항만은 모두 상승세였지만 요코하마와 오사카가 전년과 동순위, 도쿄 나고야 고베는 순위가 하락. 상위 120항 합계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6억 5,400만 TEU로 전년 대비 5%증가. 120항만 중 104항만이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16개 항만은 마이너스. 국가·지역별로 가장 많은 것은 중국에서 27개 항만이 약진하였으며, 이어 미국의 9개 항만, 일본의 5개 항만 등 이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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