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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6-30 17:33:53/ 조회수 1023
    • 트럼프 정부, 아시아 순방의 최우선 순위는 해양쓰레기 제거라고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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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rew Wheeler 미국 환경보호청장은 G20 환경장관회의시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며, 해양 쓰레기문제는 가장 시급한 환경문제중 하나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해양 쓰레기의 전세계 6대 주범이 아시아 국가이며, 특히 중국이 가장 큰 오염원인국이라는 점에서, 해양쓰레기 문제를 가장 우선순위로 하는 것은 중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자 하는 포괄적인 트럼프 행정부의 목적과도 부합한다. 해양쓰레기 문제 대응은 트럼프 행정부내에서 광범위한 초당적 합의가 존재하는 몇 안되는 환경 이슈 중 하나이다.

      그러나, Wheeler는 최근 주정부들의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는 노력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해양을 오염시키는 플라스틱 양으로 볼 때 플라스틱 빨대는 양동이의 물 한방울에 지나지 않는 양이기 때문에, 이러한 주정부들의 노력이 미국인들에게 플라스틱 빨대만 사용하지 않는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잘못된 현실 만족과 인식을 심어줄 것을 우려하고 있다.

      자료 : 워싱턴포스트, 2019.6.11. 일자 기사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powerpost/paloma/the-energy-202/2019/06/11/the-energy-202-trump-administration-says-ocean-trash-cleanup-is-a-top-priority-on-asia-trip/5cfec9651ad2e55f2de7c055/?noredirect=on&utm_term=.291931e6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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