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10-13 11:36:06/ 조회수 465
    • 캐나다의 수산물 표기 현황을 조사한 결과 소매업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인해 많은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Seachoice는 300명의 "국민 과학자(Citizen Scientists)"를 모집하여 2개의 DNA 검사 키트를 나눠주고 각 지역에서 수산물을 구입하여 샘플 테스트를 시행하도록 하였다. 조사 결과 2008년에는 구입 수산물의 약 25%가 정보 표기 오류가 있었던 반면, 2017년 1%만이 잘못된 정보를 기재하고 7%가 라벨 규정에 부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캐나다의 수산물 표기 현황을 조사한 결과 소매업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인해 많은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Seachoice는 300명의 "국민 과학자(Citizen Scientists)"를 모집하여 2개의 DNA 검사 키트를 나눠주고 각 지역에서 수산물을 구입하여 샘플 테스트를 시행하도록 하였다. 조사 결과 2008년에는 구입 수산물의 약 25%가 정보 표기 오류가 있었던 반면, 2017년 1%만이 잘못된 정보를 기재하고 7%가 라벨 규정에 부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는 현재 규정상 정확한 어종명 만을 표기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소매업자들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신뢰 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어획장소, 어획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표기하기 시작하였다. 현재까지는 이러한 정보 표기가 의무사항이 아니므로 제공하는 정보의 수준이 다소 상이한 실정이나, 추후 상세한 정보 표기 움직임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thefishsite.com/articles/seafood-labelling-still-a-concern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