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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7-12-26 19:53:56/ 조회수 653
    • 마리아나 해구의 심해생물에서 심각한 오염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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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아나 해구의 심해생물에서 심각한 오염발견
      태평양의 마리아나 해구에서 서식하는 갑각류에 고농도의 오염물질이 포함되었다는 결과가 영국 뉴캐슬 대학 연구팀에 의해 발표되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로봇잠수정을 사용하여 깊이 7,800~10,000m의 심해에서 에서 포획한 갑각류를 조사한 결과 잔류성 화학물질인 PCB (폴리 염화 비 페닐) 및 PBDE (폴리 브롬화 디 페닐 에테르)가 검출되었다. 이 연구의 책임자인 앨런 제임슨은 ‘심해는 인간의 영향이 잘 미치지 않는 원시의 세계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인간이 배출한 물질이 장기적으로 지구의 곳곳에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온라인 학술지인 ‘네이처 생태 및 진화(ネイチャー・エコロジー&エボ)’에 게재되었다.

      http://natgeo.nikkeibp.co.jp/atcl/news/17/0217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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