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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8-12-30 19:15:05/ 조회수 3619
    •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유럽의 표층 해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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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탈리아 라스페치아(La Spezia)에 위치한 나토(NATO) 해양 연구 및 실험 센터(Centre for Maritime Research and Experimentation: CMRE)의 연구진은 표류하는 부이(freely drifting buoys)를 이용하여 지중해와 북극해를 연구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하여 부이들의 움직임이 글로벌스타 사(Glabalstar Inc.)의 저궤도 인공위성 시스템으로 전해지고 이를 지상의 연구진이 받아서 확인할 수 있다. 그에 따라 표층 해수의 수평적 움직임과 수괴 속으로 가라앉으며 퍼져가는 이동을 보다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해수의 수온 변화, 음파의 전달, 생지화학적 변화(예를 들어 식물플랑크톤의 이동 등), 플라스틱과 같은 오염물질의 이동 등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됨을 뜻한다.

      https://www.maritimejournal.com/news101/pollution-control/iot-satellite-technology-for-oceanography-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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