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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양식어업연구실]2017-10-31 08:32:26/ 조회수 817
    • 《해녀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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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녀관광》

      일본 해녀진흥협의회가 주최한 ‘해녀서밋 2017’이 미에현 토바시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8회째인데 일본의 10곳, 그리고 한국의 부산 등에서 해녀 120명도 참여하였다. 일본엔 약 2천여명의 해녀가 있으며, 토바시에 700여 명이 있다고 한다. 츠카모토 아키라 교수는 해녀의 매력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로 어촌의 관광 다양화를 도모하는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제주도를 비롯하여 지방자치단체와 어촌계는 해녀 문화를 활용한 어촌관광을 추진하고 있다. 김녕요트투어 주식회사는 요트승선 프로그램에 해녀와 함께하는 스노우쿨링을 프로그램으로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울산 주전어촌계는 해녀 밥상을 개발하여 어촌계가 운영하는 펜션 이용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해녀와 관련한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선 해녀의 삶을 구술을 통해 정리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사라질 수 있는 전통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먼저 추진되어야 한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028-00000101-isenp-l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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