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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8-08-14 15:26:20/ 조회수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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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재생디젤 생산업체 네스테(Neste), 플라스틱 쓰레기 활용한 연료 생산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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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디젤 생산업체인 네스테(Neste)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액화처리하여 정제하여 연료를 생산하기 위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프로젝트의는 2019년까지 산업화 규모의 시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연간 1백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계획하고 있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활용해서 연료를 생산하는 경우, 원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상품 생산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네스테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재생디젤 생산업체중의 하나이며, 지속가능성 회사로 세계 2위에 랭크되었다. 네스테의 오일프로덕트 사업 부사장인 마티 레머스(Matti Lehmus)는 네스테가 저탄소 정유의 선도주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쓰레기를 활용한 혁신적인 연료 생산 기술을 개발하여 순환 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plasticsnewseurope.com/article/20180718/PNE/180719903/neste-explores-liquefied-waste-plastic-as-a-re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