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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4-28 09:52:03/ 조회수 949
    • ■ 세계 최대 선형 2만 TEU형 “트라이엄프호” / 4월 21일 싱가포르항 만선(満船) 출항, 디얼라이언스의 아시아-유럽 신규 항로 “FE2"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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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계 최대 선형 2만 TEU형 “트라이엄프호” / 4월 21일 싱가포르항 만선(満船) 출항, 디얼라이언스의 아시아-유럽 신규 항로 “FE2"에 투입

      MOL은 4월부터 아시아―유럽 항로에 투입하고 있는 2만 TEU형 컨테이너선인 "MOL트라이엄프호"가 21일 싱가포르를 출항했을 당시의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동 선박이 4월 운항을 개시한 이후 만선 출항한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아시아 각 항에서 하역한 동 선박은 만선 운항을 통해 세계 최대 선형의 컨테이너선다운 박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입니다.

      동 선박은 한국 삼성 중공업에서 3월에 준공한 2만 TEU형 6척 시리즈 중 제1선 입니다. MOL이 참여하는 공동 운항 조직 "디 얼라이언스"의 아시아―유럽 항로 서비스 "FE2"에 4월 1일부터 투입된바 있습니다.

      FE2 항로의 경우 톈진-대련-청도-상해-닝보-홍콩-싱가포르-탄중텔레파스-사우샘프턴-함부르크-로테르담-르아브르-탄중텔레파스-제벨알리-홍콩-청도-톈진의 루트로, 10일 상하이 양산항에 기항한바 있습니다.

      디 얼라이언스 측의 애초 기대는 반환점인 탄중텔레파스를 찍었을 때 80% 이상의 적재율만 기록하더라도 어느 정도 성공한 것이라는 분석이었는데, 반환점을 돌기도 전인 싱가포르의 21일 출항시점에서 이미 만선이 된 점을 고무적으로 평가하며 2만 TEU 대형컨선의 장래성과는 “매우 효율적으로 활용되어 디얼라이언스의 성공적인 운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코멘트 하였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90513
      자료 : 마리나비 해사신문 4월 28일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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