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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20-08-12 10:30:07/ 조회수 1658
    • [매일북극] 코로나-19로 북극서클 개최 취소, 화상회의 전환에 대한 다양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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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년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ik)에서 개최되는 북극권 최대 국제 행사인 북극서클(Arctic Circle) 총회가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되었음.

      각종 미디어 매체들에 따르면 유럽에서는 두 번째 파도라 불리는 감염폭증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감염사례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최근 아이슬란드에서도 연일 감염사례가 발생하고 있음.

      아이슬란드에서의 발생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공개 모임 및 각종 행사에 대한 제한을 두기 시작했으며 60 개국 이상이 참석하는 북극서클 총회 개최는 힘든 상황.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된 최초의 북극 행사는 아니지만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이번 행사의 취소로 지역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음.

      트롬소 대학(Tromsø University)에서 북극 거버넌스를 전공하고 있는 박사과정 학생인 Beate Steinveg은 북극서클 및 아틱 프론티어(Arctic Frontiers)와 같은 국제회의 개최 이점에 관하여 연구하고 있으며 이번 북극서클 총회 및 북극권 국제행사 개최의 영향에 관한 연구 결과 발표

      지난달 말 Polar Geography 저널에 개제된 연구에 따르면 북극관련 회의는 지역의 지정학적 변화를 연구하고 토론하는 비공식적 회담장소를 제공함으로써 북극위원회와 같은 북극관련 공식 기관들의 업무를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

      국제회의 개최의 정체성은 대부분 휴식시간과 저녁 행사에서 발생하는 네트워킹에서 찾을 수 있으며 국제회의는 다양한 소통의 장으로써 활용되고 있음. 회의 참석자들 대부분은 새로운 정책재언, 연구 프로젝트 구축 또는 논문의 공동저자를 찾기 위한 목적 등을 가지고 회의에 참석하는 경향이 있기에 화상으로 진행되는 회의는 진정한 국제행사로써의 정체성을 잃게 될 수 있다는 주장

      또 다른 북극권 최대 국제행사인 아틱 프론티어의 행정 책임자는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 짐에 따라 회의 개최가 힘들어 질 것을 예상하고 최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하였음.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가상회의를 찬성하고 있는 상황. 행정 책임자는 네트워킹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신진 학자 및 전문가들에게는 네트워킹의 기회는 더욱 소중한 편

      반면 미국의 윌슨 셑너(Wilson Center) 극지연구(Polar Institute) 프로그램 담당자는 연구소의 모든 행사가 화상회의를 통하면서 훨씬 더 넓은 범위의 연사를 모실 수 있었으며 또한 더욱 많은 청중들이 참여할 수 있었음. 윌슨 센터가 올해 인터넷 기반으로 전환하여 개최한 행사가 전년대비 청취자들이 10배 이상 증가하였음.
      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에서 화상회의를 개최하는데 국가별 지역별로 인터넷 연결상태가 달라 인터넷 연결이 원활하지는 않은 상황. 특히 인프라가 부족한 북극권에서는 접근이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예측

      #북극 #아이슬란드 #코로나
      https://www.arctictoday.com/how-coronavirus-cancellations-could-change-the-way-arctic-dialogue-is-condu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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