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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8-01-12 16:39:37/ 조회수 771
    • 일본 선사가 보는 시황과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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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선사가 보는 시황과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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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L사장 준이치로 이케다는 해운시장의 전면적인 회복이 아직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제환경이 좋아지고 있고 일본의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지만 북한과 같은 영업환경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는 견해입니다. 건화물선은 견조한 상황이지만 탱커는 약세이며 아직 회복이 진행중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OL은 LNG와 offshore사업을 통해서 사업의 장기 안정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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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K와 K Line은 경제상황이 좋아지면서 전망을 상향조정하고 있습니다. NYK사장은 신년사에서 교역증가가 아시아에 집중되는 가운데 이익의 장기안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K Line사장은 미국, 유럽, 중국 그리고 일본 공히 성장 가속화 내지는 회복이 진행중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 회사 공히 2018년에는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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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K는 새로 인수한 유센로지스틱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건화물선은 긴 터널을 빠져나온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데이터와 IT도구를 활용하여 시장대응력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탱커부분에서는 LNG와 offshore, 신재생에너지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원유와 석유제품 교역의 중심이 아시아로 이전할 것이라는 견해입니다. 자율운항선 같은 혁신도 언급되었고 혁신에 대응하기 위해서 자유롭고 열띤 토론이 필요함을 역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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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Line은 핵심부분인 건화물선, 자동차선, 에너지자원 수송, 해양자원개발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컨테이너 물류는 ONE을 통해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다는 구상이고 올해를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중요한 연결고리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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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seatrade-maritime.com/news/asia/mol-chief-says-shipping-market-recovery-still-in-the-making.html
      https://lloydslist.maritimeintelligence.informa.com/LL1120706/NYK-Line-and-K-Line-optimistic-on-global-economic-re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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