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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3-14 15:33:22/ 조회수 1310
    • 미국 NOAA는 매년 ‘Keep the Sea Free of Debris’라는 미술 경진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대회는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해양쓰레기 관련 그림 그리기 대회입니다. 이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들은 다음 해 NOAA에서 제작하는 달력에 사용되는 특전을 누리게 됩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총 12개의 작품이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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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NOAA는 매년 ‘Keep the Sea Free of Debris’라는 미술 경진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대회는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해양쓰레기 관련 그림 그리기 대회입니다. 이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들은 다음 해 NOAA에서 제작하는 달력에 사용되는 특전을 누리게 됩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총 12개의 작품이 소개됩니다.

      달력에는 그림과 함께 학생들의 해양쓰레기에 대한 간단한 의견도 게재됩니다. 올해 제작된 달력의 작품 들은 대체로 해양쓰레기로 영향을 받는 해양 생물이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돌고래, 문어, 거북이 등 많은 해양 생물이 해양쓰레기로 고통 받는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아이들의 당당한 주장도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 ‘Help the Ocean become better piace!!’, ‘Save the sea From Debris!!’ 등 주로 해양쓰레기로 부터 해양 생물과 우리 환경을 지키자는 주장이 많습니다.

      인상적인 작품은 해양쓰레기를 모래시계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모래시계 위쪽은 깨끗한 바다를, 모래시계 아래는 해양쓰레기로 고통을 받는 해양 생태계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점점 깨끗한 우리 바다가 줄어들고 해양쓰레기로 고통 받는 바다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표현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우리에게 남아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엄중한 경고이기도 합니다.

      잠시만 시간 내서 아이들의 충고를 경청해 보시죠!!!

      https://marinedebris.noaa.gov/sites/default/files/2017_Marine_Debris_Calenda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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