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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9-07-12 15:37:12/ 조회수 925
    • 벤쿠버 북부지역에 올해 킬러고래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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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들어와 처음으로 밴쿠버 섬 수역에 킬러고래가 발견되었다. 특히 목격된 고래 중 한 마리는 2002년 이 수역에서 발견되어 의학적 치료 후 다시 야생으로 보내졌던 고래이다. 알래스카에서 남부 워싱턴까지 북반구에 서식하는 킬러 고래 개체는 약 300마리 이상이며, 이번 시즌에 벤쿠버 섬 수역에서 관찰되는 고래개체는 76마리이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가장 오래된 고래관광 회사 중 하나인 고래의 왕자는 생태관광 및 환경 보전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취하고 있으며, 특히 승객당 5달러의 생태 추가 요금을 징수하여 킬러고래 복구 프로그램 등에 투자하고 있다.

      https://www.campbellrivermirror.com/community/springer-and-calf-spotted-thriving-with-return-of-northern-resident-killer-wh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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