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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2-01 06:43:56/ 조회수 1315
- 유황산화물(Sulphur) 2020 탱크 청소시 수십억 달러가 소요(4)
- 일부 해양 연료 전문가들에 따르면, 선박 사업자들이 IMO의 2020 유황 캡에 앞서 저소수 연료 벙커 탱크를 준비할 때 직면하는 도전 규모는 과소평가되었을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 이러한 문제는 기술적이며 상업적인 측면이며, 특히 벙커를 조달하고 선박의 임차자가 비용을 지불하는 시간 또는 트립 충전기에 선박들을 배치하는 선박 운영자측면에서도 발생할 수 있음.
기술적 측면에서는 중유에 장기간 사용된 벙커 탱크의 바닥에는 새 연료를 운반하기 전에 철저히 청소해야 하는 고체 잔해가 누적되어 있음. 강력한 첨가제가 어떤 경우에는 세척에 사용될 수 있지만, 심각한 폐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나, 포괄적 세척에는 불가피하게 인력 투입이 수반될 수 있음.
상업적 측면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벙커 탱크의 범위가 넓은 대형 선박에서는 청소 과정이 1주일 이상 걸릴 수 있다고 일부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음. 탱크 청소는 선박운송업자의 책임이 될 것이며, 따라서 상당한 외부 영향이 있을 것임. 그러나 청소가 충분히 철저하지 않으면, 남은 잔류물이 중해에서 방해를 받아 새로운 0.5% 황 연료의 황 함량이 증가하여 더 이상 준수되지 않을 수 있음.
선박의 경우 선박을 며칠 동안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선박 운영자와 관리자들은 탱크 청소 시기를 합의해야 할 것임. 해양연료전문가들은 새로운 연료에 대한 준비에 많은 시간이 허용되어야 하며, 실제로 2020년 1월 시한 전에 사용되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음. 그러나, 예를 들어, 신중한 운영자가 준비에 약간의 시간을 할애하기 위해 7월이나 8월에 탱크를 청소하기를 원한다면, 그의 관리인은 선박의 사용 불가능에 대해 며칠 동안 동의해야 할 뿐만 아니라 2020년 1월 이전에 더 비싼 연료에 대해 지불해야 할 것임.
연료가 소유자 계정인 다른 유형의 전세 계약에 배치된 선박에도 유사한 문제가 있음. 너무 일찍 청소를 하고, 연료비를 더 지불하면, 아마도, 전세 요금에서 추가 비용의 일부를 회수할 수 있을 것이음. 그러나 청소 연습을 너무 늦게 하고 2020년 1월부터 새로운 연료를 시험해 보고 준수 여부를 보장할 시간이 부족할 수 있음.
DNV GL에 따르면, 유황 캡이 들어갈 때까지 2,500척 미만의 선박들이 스크러버 설치를 하게 될 것이며, 따라서 지금까지 중유를 사용한 선박의 대부분은 종합적인 벙커 탱크 청소를 받아야 할 것임. 미개척의 계산 결과, 선주들이 부담해야 할 또 다른 상당한 비용이 들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아마도 수십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http://www.seatrade-maritime.com/news/europe/sulphur-2020-tank-cleaning-challenge-could-cost-billion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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