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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수산남북협력연구센터]2018-12-19 14:19:28/ 조회수 1094
    • [북한이 석탄을 가스로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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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스트리트 저널이 중국 회사들을 이용해 중국이 북한에 석탄 전환에 기술과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최대 석탄회사 중 하나의 자회사인 양메이 화학산업기계주식회사는 지난 7월에, 평양 북부 산업지대에 시간당 4만 제곱미터의 합성 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석탄가스화 시설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비는 제작이 완료되었고 북한 측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노틸러스연구소 데이비드 폰 히펠(David Von Hippel)에 따르면, 이 양은 최근 몇 년간 북한이 연간 수입한 원유 및 정제유의 10%에 상당한다.

      허베이 카이위에 그룹(Hebei Kaiyue Group)은 조선사회과학원 소속 북한 관리 7명이 6월에 본사 시설 중 한 곳을 방문하여 석탄이 디젤로 사용 될 수 있도록 메탄올, 암모니아, 메틸에테르 등으로 바뀌는 방법을 배우고 갔다고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지난 11월에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석탄 가스화 기술이 소규모 전력공장의 전기 공급에 이용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https://www.wsj.com/articles/north-korea-squeezes-its-coal-to-outlast-sanctions-11545067376
      https://www.38north.org/articles/affiliates/north-korean-economy-watch/1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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