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6-07 09:44:58/ 조회수 1257
    • 러시아 극동러시아 지역 항만을 통한 고철 수출 중단 예정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러시아는 올해 7월 21일부터 6개월간 극동지역 프리모르스키(Primorye)의 블라디보스토크(Vladivostok)항, 나호트카(Nakhodka)항 및 슬라비앙카(Slavyanka)항의 3개 주요 항만을 통한 고철(ferrous scrap)수출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 지역에서 고철 수출량은 연간 136백만톤에 달하며. 그 중 한국으로 수출량이 90%에 해당한다.

      극동러시아 지역에는 Amurmetall, Magnitogorsk Iron and Steel Works 및 Evraz 등의 철강생산업체가 존재하며 고철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Amurmetall에 따르면 1백만 톤의 철강 생산을 위해서는 10만 톤의 고철이 필요하지만 수출에 따른 고철 유출로 생산량을 맞추기 힘든 상황이다. 따라서 고철 수출 제한으로 유출을 막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으로 고려되어 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russia-to-limit-ferrous-scrap-exports-from-far-east-for-six-months-from-july-21-torex/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