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4-11 09:53:23/ 조회수 730
- 모래, 멸종 위기에 놓인 자원이 되다
- 연안을 따라 거주하거나 일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모래는 파도와 고지대 사이의 해변 완충 장치로 당연히 여겨지는 자연물에 불과하다.
그러나 전 세계의 많은 연안지역 거주자들에게는 모래가 당연한 존재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모래는 흔히 해변과 강바닥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건물과 도로와 같은 경성 구조물에막히게 될 경우 연안시스템에서 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부 전문가들은 모래를 21세기에 가장 소중한 천연 자원이라고 보기도 한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모래를 채취하여 이용하는 수요는 많고, 모래 자원은 유한하기 때문에 해변에 퇴적되는 모래를 확보하고, 순환하여 재사용하는 문제는 중요할 수밖에 없다.
http://asbpa.org/2016/09/13/sand-becoming-an-endangered-resource/
하단 메뉴
(49111)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26 (동삼동,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표전화 : 051-797-4800 팩스 : 051-797-4810
COPYRIGHT(C) 2018 KOREA MARITIME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