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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04-06 17:20:39/ 조회수 498
    • 일본 홋가이도 가리비 생산량, 3년만에 30만톤대 회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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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홋가이도지역의 '18년도('18년 4월~'19년 3월) 가리비 생산량이 34만 4,800톤으로 3년 만에 30만 톤 대를 넘어설 전망임(전년 대비 16% 증가)

      이는 주산지 중 하나인 오호츠크지역 생산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25만 5,500톤으로 전망되는 데 따른 것임(북부 와카나이지역이 13만 1,700톤, 남부 키타지역이 12만 3,800톤 전망)

      지난 '14년 겨울 대형 저기압의 피해로 오호츠크지역 생산량은 '15년에는 20만 4,400톤, '16년 18만 4,400톤, '17년에는 21만 400톤이 생산되는데 그친바 있음

      그 외에 하코다테 오시마지역이 5만 5,200톤, 네무로지역은 2만 9,500톤 정도 생산될 예정임

      P.S.
      2월까지의 우리나라의 활가리비 수입량은 전년 대비 4.2% 많은 637톤이었으며, 금액은 295만 달러로 전년 대비 8.0% 적어 이러한 추세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있음
      연간으로는 6천톤 정도가 수입되던 물량이 지난 '15년에는 중국산이 추가 수입되면서 7천 톤을 상회했다가 이후 중국산 수입이 줄면서 6천톤 수준으로 줄었고, 작년에는 일본산 수입여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 국내산 생산이 늘면서 5,427톤이 수입되는데 그쳤음
      일본의 가리비 생산량 회복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 가리비 양식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추이가 주목되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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