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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6-12-05 11:35:56/ 조회수 3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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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CO Shipping, 향후 금융업무 비중 50%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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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CO Shipping, 향후 금융업무 비중 50%까지 확대
● 2016년 11월 28일 오후 상해해운거래소가 주최한 “상해해운교역 포럼 2016”에서 COSCO Shipping 그룹 쉬리룽(许立荣) 회장은 “2017년 국제해운시장 동향 및 COSCO Shipping의 글로벌화 전략”에 대해 발표함
- 그는 COSCO Shipping은 세계 최대 선대를 보유하고 있고 자본 사용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금융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양질의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고 밝힘
● 향후 COSCO Shipping은 금융산업을 우선 발전시킬 계획이며, 은행을 매입하고 보험회사도 설립할 계획임
- ‘16년 2월 쉬리룽 회장은 보다 많은 금융 라이선스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으며, 이미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보함회사 설립을 위한 정식 비준을 획득하는 등 보험, 증권 등 업무를 추진 중에 있음
● COSCO Shipping은 궁극적으로 금융업무가 그룹 전체 업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5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임
- 전 COSCO 그룹 웨이자푸(魏家福) 총재와 마저화(马泽华) 이사장이 초상은행 부이사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쉬리룽 현 회장은 초상은행 비집행이사직에 있음
● COSCO Shipping은 금융업을 그룹의 “6+1” 산업분야 중 중요한 분야로 설정하였으며, COSCO Shipping Financial(‘16.6.2 홍콩 설립)과 COSCO Shipping Development(기존 CSCL 구조전환 후 사명 변경)을 2대 금융플랫폼으로 운용 중임
- 이중 COSCO Shipping Development는 용선, 컨테이너 임대 등 임대사업을 핵심으로 종합 금융서비스 플랫폼(해운금융기능에 집중)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 쉬리룽 회장은 또 증권과 금융자산관리에 대해, 특히 향후 불량선박자산 관리에 있어 COSCO Shipping은 보다 많은 개선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힘
● 내년도 해운동향에 대해 쉬리룽 회장은 내년에도 선박 공급과잉은 해소되지 않겠지만 각각의 세분된 해운시장을 볼 때 그래도 매우 희망적이라는 분석을 내놓음
원문보기
http://info.jctrans.com/news/cgs/201611302301677.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