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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8-11-30 16:43:06/ 조회수 4153
    • 불의 얼음(fiery ice) 메탄수화물이 미래의 에너지원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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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주변의 해저에는 얼음 분자 안에 갇혀 있는 메탄 층이 있다. 이러한 해저 얼음에 불은 붙이면 녹지 않고 점화가 된다. 일본의 대규모 국제 연구프로그램과 회사들은 연료로 메탄을 사용하기 위해 불의 얼음(fiery ice)으로 알려진 얼음을 채취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향후 10년 후에는 가연성 얼음의 추출 작업이 시작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연성 얼음인 메탄수화물(methane hydrates)이 채취가 가능하다면 주요 연료원이 될 수 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메탄수화물은 석유, 가스 및 석탄과 같은 다른 화석연료에 함수된 총 탄소의 1/3을 차지한다. 그러나 메탄수화물을 채굴해서 지상으로 가져오는 작업은 만만치 않다. 메탄 수화물은 압력과 온도에 너무 민감하여 단순이 채굴하여 운반하기가 쉽지 않다. 메탄수화물은 지표면보다 압력이 훨씬 높고, 기온이 0C에 가까운 500미터의 수심 해저에 수백 미터에 걸쳐 형성되어 있다.

      출처: http://www.bbc.com/future/story/20181119-why-flammable-ice-could-be-the-future-of-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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