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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9-12 10:49:03/ 조회수 1019
    •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동단에 있는 섬인 이스터 섬(Easter Island)의 앞바다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양보호구역 중 한 곳으로 설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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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동단에 있는 섬인 이스터 섬(Easter Island)의 앞바다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양보호구역 중 한 곳으로 설정되었다. 면적 740,000km2로 약 칠레 본토 규모인 이 해상공원을 보호구역으로 지정으로 멸종위기종 27종을 포함해 고유종 최소 142종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태평양의 풍부한 어류자원 77%는 이곳에서 발생하고 최근 탐험대는 과학계에 알려지지 않은 신규 종을 몇 종 이곳에서 발견했다. 이 보호구역에서 채굴산업과 산업어업 활동은 금지되지만, 소형보트를 이용한 전통적 영세어업 활동은 가능하다.

      세계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은 전세계 해양의 30%를 보호구역으로 확대할 것을 촉구했으나 지금까지 약 1.6% 정도만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17/sep/09/easter-island-marine-park-save-endemic-species-indigenous-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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