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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12-01 07:58:27/ 조회수 831
    • 일본의 후쿠시마 전체 해면어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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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후쿠시마 전체 해면어업 재개
      전면 재개까지 대지진으로부터 7년 경과
      우리 소비자에게는 일본 동북부 해역산 수산물의 방사능 잔류 문제가 여전히 관심 사항으로 남을 것 같다

      지난 11월 29일 후쿠시마현어업협동조합은 파래양식업의 시험조업(수확․판매) 시행을 승인했다. 이것을 끝으로 동일본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전에 후쿠시마현의 해면에서 수행되었던 어업과 양식업은 모두 재개된 셈이다. 일본 정부는 앞으로 대지진 이전 수준으로의 수산물 증산과 판매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심축으로 될 것이라고 했다. 이로서 일본 대지진 이후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파래(아오노리) 부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한다고 했다.
      대지진 및 원발 사고 이후 재개된 후쿠시마 연안 시험조업 내용(후쿠시마 북부와 남부 해역)을 정리하면(표참고) 다음과 같다.
      북부해역 – 저인망, 채낚기, 자망, 통발, 유자망, 선인망, 연승, 성게, 새조개, 가리비, 바지락, 파래 어업 및 양식업
      남부해역 – 저인망, 채낚기, 연안연승, 자망, 통발, 자망, 선인망, 성게, 전복, 새조개 어업 및 양식업
      일본 후쿠시마 연안어업 및 양식업의 전면 재개에 따라 앞으로 우리 소비자에게는 일본 동북부 해역산 수산물 수입의 방사능 잔류 문제가 관심사항으로 될 것 같다.

      <자료 및 표> 日刊 水産經濟新聞(2017.12.01.) /
      https://www.newspeed.jp/mypage/sui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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