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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7-12-12 21:26:56/ 조회수 962
- [일본 수산청, 동해 대화퇴 주변수역의 외국어선에 대한 대응상황 발표 ]
- [일본 수산청, 동해 대화퇴 주변수역의 외국어선에 대한 대응상황 발표 ]
2017년 12월 8일 일본 수산정은 동해 대화퇴 주변수역의 외국어선에 대한 대응상황을 발표하였다.
- 동해 대화퇴 주변수역은 게 및 오징어를 어획하는 중요한 어장이다. 이 수역의 주변에는 북한 및 중국어선의 조업이 확인되었고 일부 어선들이 일본 EEZ에서 불법조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일본 수산청 어업단속선은 일본 어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들 외국에서에 대응하고 있다.
- 또는 7월 이후, 해상보안청 순시선도 참가하여 일본어선이 조업하고 있는 해역을 우선적으로 북한어선 등을 일본 EEZ에서 퇴거하도록 경고방송 등을 하고 있다.
- 앞으로도 해상보안청을 위시한 관련 부서와 연계하여 안전조업의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최근 북한어선의 조업상황을 보면, 8월 중순에는 북한어선의 대화퇴 조업이 확인되지 않지만, 9월 중순이후 대화퇴 주변에서 목선과 더불어 철선이 다수 확인되어 일본 수산청 및 해상보안청에서 퇴거를 하였다. 11월 하순이후에는 북한어선의 조업이 확인되지 않았고, 일본 오징어채낚기어선 약 50여척이 대회퇴 주변에서 조업하고 있다.
최근 동해에서 오징어 자원이 감소하여 일본어업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본 정부는 동해에서 일본어선의 안정적인 조업을 확보하기 위해 북한, 중국 등 외국어선의 동향 파악을 강화하고 있다.
http://www.jfa.maff.go.jp/attach/pdf/index-2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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