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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20-04-27 15:18:08/ 조회수 2250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신조량 큰 폭 감소. 한국 야드의 수주 감소도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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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rksons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에 발생한 선박 신조 규모는 분기 기준 최근 11년 동안 가장 낮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Clarksons는 최근호인 'World Shipyard Monitor'에서 2020년 1분기 전 세계 신규 건조 투자금액을 5.5억 달러로 추정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것이며, 분기 기준 2009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금액입니다.

      클락슨은 "2020년 1분기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이 신조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으며, 해상 운송수요 감소 또한 신조 계약활동이 극도로 제한적인 데에 영향을 주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전 세계적 인력의 이동 제한도 조선소들의 계약 체결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클락슨은 특히 LNG 운반선의 전 세계 주문량이 200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올해 1분기 세계 orderbook은 2,915척으로 줄어들었으며, 총 1억 1,780만 DWT, 7,330만 CGT를 기록했습니다.

      클락슨은 1분기에 700만 DWT의 톤수에 해당하는 100척의 선박이 발주되었다고 집계했는데, 이는 DWT 기준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것입니다.

      이러한 수치는 중국 야드에서 계약된 약 12만 2천 TEU 규모의 9개 컨테이너선을 포함하고 있으며, 한편 유조선의 경우 총 36척의 유조선이 발주되었고 36척 중에는 3척의 VLCC 선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척수는 대부분 건화물 운반선입니다.

      중국 야드는 1분기에 55척의 주문을 받았고, 한국 조선소는 13척 수주에 그쳤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척수 기준 각각 50%, 81%의 하락을 기록하면서 수주량이 큰 폭 감소한 것입니다.

      한편 조선업계간 순위의 지각변동이 있었는데 3월 31일 기준 삼성중공업은 수주 잔량 기준 전 세계 조선소들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인 총 1,140만 DWT 및 선박 102척을 보유해 1위로 부상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의 수주 잔량 102척 중 38척의 선박이 LNG 운반선으로 당사는 전 세계 조선소들 중에서 가장 많은 LNG 운반선 발주잔량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삼성중공업은 1만5,000TEU 이상의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발주잔량도 11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클락슨에 따르면 1분기에 총 2,300만 DWT에 해당하는 302척이 인도되었으며, 이 중 건화물 운반선들은 톤수 기준 5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국 야드 대부분이 1~3월 조업을 중단했었지만, 3월 중순 이후 대부분 생산을 재개했으며 일부 야드들은 연초 조업중단의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임시 야근 일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이동제한으로 전 세계 조선소들의 준공일은 지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클락슨은 2020년 선박 인도량이 7,380만 DWT를 기록해 2019년 연말에 발표되었던 예정인도량 대비 약 18%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https://www.tradewindsnews.com/shipyards/covid-19-having-severe-impact-on-newbuilding-activity-clarksons-says/2-1-798031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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