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2-07 10:14:22/ 조회수 1046
    • 예테보리항, LNG 벙커링 공급 능력 확충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예테보리항, LNG 벙커링 공급 능력 확충

      전세계적으로 LNG(액화천연가스) 벙커링 거점의 정비가 진행되고 있음. 스웨덴 예테보리 항만은 기존의 LNG 연료 공급선에 추가하여 연내를 목표로 파이프라인을 통해 육상에서 선박을 위한 LNG 연료 공급을 시작할 예정임.
      예테보리항의 항만당국은 1일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음. 시설규모는 길이 450미터의 파이프라인을 부설하고 3개 선석에서 선박에 LNG 연료를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정비하여 2018년 내에 가동을 할 예정임.
      예테보리항에서는 2016년 가을에 LNG벙커링을 시작하여 현재는 북유럽의 LNG 판매자 스칸가스가 연료공급선박을 투입하고 쉽 투 쉽 방식으로 LNG 연료를 제공하고 있음.
      LNG 연료의 수요 증가에 따라 이번 스웨덴의 가스운송회사 스웨데가스가 육상에서도 벙커링을 결정했음.
      선박에 관련된 환경 규제 강화를 배경으로 기존 연료 중유에 비해 환경 부하가 적은 LNG가 차세대 연료의 유력한 후보로 간주되고 있음.
      LNG 벙커링의 인프라 정비도 추진되고 있음. 일본 국내에서 LNG 연료공급을 시작하는 것은 요코하마항 1개에 불과하지만, 1월 하순부터는 NYK, K-Line, 중부 전력, 도요타통상 등 4개사가 중부 지역에서 연료 공급의 사업화를 위한 검토를 시작했음.
      유럽선급협회 DNV-GL에 따르면, 취항된 LNG 연료 선박은 119척이며, 발주잔여 척수는 125척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그 외에도 LNG로 연료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선박이 114척으로 알려지고 있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showDate=2018-02-05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