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5-19 07:40:21/ 조회수 899
    • 1만 8,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2020년 이후 Zero의 가능성 예상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1만 8,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2020년 이후 Zero의 가능성 예상

      MOL의 2만TEU급 선박 등 2017년 들어 1만 8,000TEU 이상의 형 컨테이너 선박의 준공이 잇따르고 있다. 2017년 5월까지 이미 7척이 준공되었고, 올 연말까지 총 21척이 준공될 예정이다. 2017년의 초대형 컨테이너선늬 준공량은 2015년의 20척을 상회하여 과거 최다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동 선형의 신규 발주는 2016년부터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까지 2020년 이후 1만 8,000TEU급 초대형선의 준공량은 제로가 될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의 알파라이너의 정리에 따르면, 2017년 5월 초까지 준공된 1만 8,000TEU급 이상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총 53척이다. 선사별로 보유현황을 보면, Maersk가 21척, COSCO 5척, MSC 25척, UASC 6척, MOL과 OOCL이 각각 1척씩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2019년 말까지 발주량을 포함한 선사별 보유척수를 보면, Maersk가 31척으로 가장 많고, COSCO가 22척, MSC 20척, Evergreen 11척, MOL, OOCL, UASC의 3개 선사가 각각 6척, CMA-CGM 3척 등 총 105척의 초대형컨테이너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7년에 21척의 초대형선의 준공 예정으로 연간 최고치를 맞이하고 있지만, 2018년에는 이보다도 더 많은 26척이 준공될 예정이다. 그러나 2019년 11척의 초대형컨테이너선의 준공이후 현재까지 추가 인도예정이 선박은 없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컨테이너 운임시황의 회복세로 전환됨에 따라 대형 선사들을 중심으로 초대형선의 발주를 적극적으로 고려하지 않고 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