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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11-08 10:35:06/ 조회수 1851
    • 일본, 무인점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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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력부족난을 겪고 있는 일본의 유통업계가 무인점포 도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유나이티드 슈퍼마켓 홀딩스(U.S.M.H)는 지난 21일 이바라기현 츠쿠바시의 가스미 본사 1층에 스마트폰으로 상품등록 및 결제가 가능한 'U.S.M.H 공식모바일 어플'을 도입한 무인실험점포 'KASUMI LABO(카스미 라보)'를 오픈하였습니다.

      카스미 라보는 새로운 슈퍼마켓의 형태를 모색하기 위해 테스트 형태의 점포로 취급상품은 과자, 장기보존 빵, 커피, 쥬스, 일부 냉장 및 냉동식품 등 사무실용으로 약 400품목으로 알려졌습니다. 담배, 주류 등 연령확인이 가능한 품목은 취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인점포 이용에 사용되는 어플에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상품등록 ‘캐쉬레스(Cash-less) 결제 기능을 탑재’ 점포에서 구입한 상품의 바코드를 어플에서 읽어 상품이 구입리스트에 등록, 계산대에 줄서지 않고 간단하게 자체적으로 결제가 가능하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이용방법은 사전에 스마트폰어플을 설치해서 신용카드 정보를 등록, 대상점포에 체크인하고 구입하고 싶은 상품 바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서 구입리스트에 등록하고, 구매가 끝나면 결제화면으로 넘어가서 구입, 결제 후에 QR코드를 점포의 리더기에 터치해서 쇼핑을 종료하면 세부명세가 표시된다고 합니다.

      https://www.ryutsuu.biz/it/l1021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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