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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03-30 10:16:44/ 조회수 1616
    • 2017년 칠레 연어회사 호황, 전년 대비 수익 두 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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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의 연어회사들은 2017년 낮은 비용으로 인해 주요 회사들의 영업이익이 두 배 이상 증가했음

      Australis, Multiexport, Camanchaca , Blumar, AquaChile 등 주요 회사의 EBIT(이자 및 세전 이익-영업으로 인해 발생한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금액)를 대서양연어 1kg당으로 환산한 결과 평균 수입은 1.51달러로 2016년에 비해 세 배 이상이었음

      이는 2017년 상반기 연어가격 강세로 큰 폭의 EBTI의 개선이 있었기 때문인데, 하반기에 가격이 정상화 된 이후에도 수익이 발생하였음

      향후에도 수요 증가 및 비용의 안정화 등 긍정적인 요인이 많아 칠레 연어양식은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특히 비용 부분을 보면 사망률(폐사율)이 하향세를 보이는 가운데, 수확량도 높아졌고, 양식기간이 짧아지는 등 긍정적인 요인이 많은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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