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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1-31 14:00:40/ 조회수 1846
    • 태국의 전자상거래 투자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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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태국 온라인 시장은 중국 알리바바 자회사인 Lazada Group과 싱가포르 Shopee가 주도하는 가운데, JD Central까지 합세하면서 태국 전자상거래 시장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JD Central은 태국 소매 최대기업인 Central Group과 중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 JD.com이 지난해 9월 설립한 전자상거래 합작 투자회사로 현재 1만 개 정도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나 향후 100만 개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국 국영 은행 끄룽타이(Krungthai)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 태국 인구의 약 80%가 모바일 폰을 소유하고 있어 전자상거래 성장을 위한 기반은 이미 구축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컨설팅 업체인 McKinsey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디지털 뱅킹(모바일·PC) 보급률은 태국 인구의 36%를 차지하며 200% 이상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태국의 전자거래개발원(ETDA)이 지난 7월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부문은 2018년 8.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B2C 시장가치는 94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태국 전체 소매거래의 3%가 온라인 전자상거래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향후 5년 이내에 10%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태국 전자상거래에 대한 이 같은 투자 확대는 태국 온라인 쇼핑 성장에 있어 긍정적인 기대를 갖게 한다.

      태국의 대표 대형 마트 Tops, TESCO Lotus, Big C 등은 이미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으며 수입 식품 전문, 주류 전문, 유기농 전문 등 특정 분야별 전문 웹사이트들도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흐름에 따라 주요 전자상거래 유통채널에 한국 수산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판매를 증가시킬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thailand-business-news.com/tech/ecommerce/70721-thailands-online-shopping-market-share-expected-to-triple-within-five-yea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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