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2-01 06:40:23/ 조회수 2124
    • 머스크(Maersk), CMA-CGM 등 대형선사, 내륙물류서비스의 확대전략(1)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대형컨테이너선사의 내륙수송과 로지스틱스 등 해상수송과 연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음. 해운업계의 최대기업 머스크는 댐코의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 사업 등을 통합해 컨테이너선에서의 기존 고객에게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CMA-CGM는 유럽의 국제물류대기업인 시바로지스틱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내륙물류기능까지 제공을 확대. 컨테이너선 사업 자체만으로는 채산성이 부진한 가운데 디지털화 등과 결합한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익 확대, 채산성 제고를 지향하고 있음.
      컨테이너선사는 최근 채산성 개선을 위해 컨테이너의 인벤토리(재고관리)를 엄격화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내륙수송 등을 회피하면서 포트 투 포트서비스에 전념하는 경향을 보였음.
      한편,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의 일부인 해상 수송에 주력한 반동으로 "하주의 전체의 요구에 대응하는 교섭력이 약해졌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해상 수송만으로 이익을 올릴 수는 없기 때문에 많은 선사가 내륙 수송이나 통관 등 부대사업 부분에서 이익을 창출하려고 하고 있음.
      대형선사는 해상수송사업, 물류사업 분야에의 대처를 강화하고 있음.  마스크는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컨테이너선 사업에 댐코의 내륙물류 시스템 등을 차례차례 통합해 왔음.
      2018년 9월에는 댐코의 디지털 포워딩 사업 "투윌"을 머스크 브랜드로 제공으로 변경하였으며, 2019년 1월부터 댐코의 통관·내륙 수송, 3PL(물류 일괄 수탁)등을 마스크로 통합하는 신체제를 구축했음. 댐코가 추진해 온 LSS(랜드 사이드 서비스), 통관 등을 포함한 VAS(부가가치 서비스)를 도입해, 컨테이너 수송으로 거래가 있는 대기업 화주에게도 제공하고 있음. 사업영역의 확대로 수익 확대, 고객과의 관계 강화에 주력하고, 일본에서도 연내에 창고공간(내륙물류기지)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함.
      CMA-CGM은 2018년, 시바와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시바에 33%를 출자하여 공동 영업 등을 추진. 게다가 최근 CMA-CGM은 시바에 대해 TOB(공개 매입)를 발표하였으나, 시바 경영진은 제시 가격이 너무 낮다고 반론하고 있지만, CMA-CGM측이 시바를 통한 물류분야로의 사업영역 확대를 강하게 표명하고 있음.
      또, CMA-CGM은 2017년부터 "세레니티"라고 하는 외항화물보험을 보완하는 서비스의 제공을 개시하였으며, 같은 서비스는 머스크도 제공하고 있음.
       부대서비스의 확대는 운항 규모 250만TEU 이상의 대형 4개 선사의 공통적인 경영트랜드라고 할 수 있음.
      스위스선사 MSC는 메드로그 브랜드로 유럽역내 철도수송과 컨테이너디포 등 주요지역에서 물류기능을 제공하며 태국에서는 바지운항선사에도 출자하고 있음.
      중국 해운 최대기업 COSCO 그룹은 2018년, 싱가포르의 COSCO 시핑 인터내셔널을 통해서 싱가포르의 물류회사 코젠트를 매수하고, 인도네시아의 PT오션글로벌에는 40%를 출자하는 등 동남아시아로의 내륙물류시설·육송 기능을 강화했음.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일대 일로 정책도 있고, 중국-유럽간 철도 수송으로 자사 BL(선하증권)을 발행하는 블록트레인(컨테이너 전용 열차)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증설하고 있음.
      <<“규모의 경제”에서의 탈피 >>
      1만 3000TEU 이상의 초대형선(ULCV) 발주 동향을 보면, 2018년의 운영자가 발주한 것은 현대상선에 의한 20척에 불과. 현대상선의 발주는 공기업의 지원을 받아 국내 조선소에 분산 발주하는 특수한 사례라 할 수 있음.
      2020년부터의 신SOX(유황산화물) 규제에의 대응도 있어 일부 선사에서 발주 재개의 움직임은 있지만, 대형선사는 근년의 선사 통합에 의해 일정한 선대규모를 확보하였기 때문에 초대형선 건조에는 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음.
      최대기업인 머스크도 "정기선 사업 그 자체에 대한 투자는 피하고, 로물류부문 사업 등을 성장시킨다"는 것으로 수익 확대를 목표로 하고, 향후에도 선사에 의한 부가가치 서비스 확대가 가속화할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