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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1-17 22:27:08/ 조회수 10086
    • 마이크로플라스틱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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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와 해변의 마이크로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보고서가 발표되어 심각성을 알린 이후, 세계 과학계는 이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여 많은 연구자들이 호수와 강, 음료 및 식료품과 같이 외견상 모든 곳에서 마이크로플라스틱 오염의 증거를 발견하였다.

      뮌헨공과대학교(the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 소속 연구원인 Natalia Ivleva 박사는 마이크로플라스틱의 식별과 정량화를 위한 ​​새로운 분석 방법을 개발하였고,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알게 되었다.

      현재 정의에 따르면 크기가 5밀리미터에서 1마이크로미터인 모든 플라스틱 조각은 ‘마이크로플라스틱(microplastic)’으로, 1마이크로미터에서 100나노미터까지 작은 플라스틱 입자는 ‘서브 마이크로플라스틱(sub-microplastic)’으로, 100나노미터 이하의 입자는 ‘나노플라스틱(nanoplastic)’이라고 정의된다.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플라스틱 입자는 크기가 마이크로미터보다 더 작은 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마이크로플라스틱과 나노플라스틱은 보통 쇼핑백에서부터 자동차 타이어 마모에 이르기까지 또는 극세사 제품을 씻을 때와 같이 더 큰 플라스틱 조각이 분해되어 형성된다.

      그리고 일부 제조업자들이 치약과 스크럽제과 같은 개인 미용 및 위생 용품에 마이크로 플라스틱을 추가하여 생산하고 있는 것 또한 마이크로 플라스틱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마이크로 플라스틱의 위험성은 인간의 일상생활에 항상 내재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https://www.enn.com/articles/56386-how-dangerous-is-microplastic
      https://www.tum.de/nc/en/about-tum/news/press-releases/detail/article/3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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