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8-12-03 20:46:29/ 조회수 1030
    • 남극 오존층 구멍 올해는 양호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매년 11월 오존층 파괴정도에 대한 기록을 발표하는데, 올해는 오존층 파괴로 생긴 오존 구멍이 평소보다 약간 늘어난 정도로 양호한 편이라고 밝혔다.
      올해의 남극 오존 구멍은 1979년 이후 가장 낮은 남극 와류에 크게 영향을 받아 오존층 파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오존 파괴 물질 사용의 감소로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기준 오존 구멍의 크기는 약 2200만㎢으로 이는 미국 전체영토의 약 3배 정도 되는 규모로 NASA 위성이 관측을 시작한 40년 중 13번째로 큰 구멍이었다.
      1989년 발효된 몬트리올 의정서 덕분에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을 금지하는 전세계의 노력이 시작됐지만 쉽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중국 공장들 때문에 오존층을 파괴하는 강력한 물질인 CFC-11 배출이 최근 몇 년 사이에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8/11/181102180808.htm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