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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09-18 08:31:00/ 조회수 1151
    • [일본의 적극적 수산자원 증대를 위한 종자방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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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분 수산동물은 산란, 부화 후에 포식되어 버려 성어까지 자라는 것은 극히 일부분이다. 이 때문에 일정한 크기가 되기까지 인공적으로 육성하여 어느 정도 성장시켜 방류하는 것에 의해 자원을 적극적으로 증대시키는 종자방류가 전국 각지에서 이뤄지고 있다. 현재, 도도부현 재배어업센터 등을 중심으로 넙치, 참돔, 성게류, 전복류 등 전국 약 70개 어종을 대상으로 종자방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가는 계획적 효율적 종자방류를 추진하기 위해 방류된 종자를 모두 어획되지 않도록 어미수산동물(친어)의 일부를 남겨 두어 차세대 재생산에 활용하는 ‘자원조성형 재배어업’의 대응도 추진되고 있다.
      그리고 넙치, 참돔, 자주복과 같은 도도부현의 구역을 넘어 이동하는 어종에 대해서는 전국을 6개 지구로 나누어 설립된 ‘해역재배어업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방류적지 및 관계 도도부현의 협조에 의한 종자방류 방향 등을 정한 ‘광역계획’을 작성하고 이에 따라 각각 해역을 효율적 효과적 종자생산과 방류를 하고 있다.
      한편, 연어는 친어를 포획하여 인공적으로 채란, 수정, 부화시킨 치어를 하천에 방류하여 자원이 조성되고 있다. 최근 방류한 치어의 회수율이 낮아져 자원이 감소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의한 해양환경의 변화가 방류한 치어의 생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어 정부에서는 환경변화에 대응한 방류방법의 개선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http://www.jfa.maff.go.jp/j/kikaku/wpaper/29hakusyo/attach/pdf/syusei/index-1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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