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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9-30 19:27:21/ 조회수 932
    • 독일지역 발트해 연안도시들이 해변가의 담배꽁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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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Warnemuende나 Ruegen과 같은 곳에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해변가에 흡연금지구역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은 해변가에서는 담배꽁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해변재떨이(Strandascher)’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발트해의 다른 지역에서는 담배꽁초와 같이 크기가 작은 해변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일주일에 1회씩 특수 장비로 청소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채가 달려있는 거대한 장비를 동원해서 해변모래에서 쓰레기를 걸러내기도 한다. 날마다 트랙터를 이용해서 해변을 청소하고 있는 Rostock 시의 경우 쓰레기 수거량이 하루 평균 1~3톤에 달한다. Rostock 역시 일반적인 쓰레기통 외에 ‘발트해 재떨이(Ostsee-Ascher)’를 설치하여 해변가 담배꽁초 쓰레기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https://www.nordkurier.de/usedom-ruegen-reise/was-tun-gegen-kippen-im-ostsee-sand-17331761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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