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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9-30 15:38:33/ 조회수 844
    • 노르웨이 해사청,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측정에 드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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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해사청(Norwegian Maritime Authority)은 지난 6월 드론을 사용하여 선박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를 측정하는 테스트를 수행했다. 드론은 컴퓨터 화면에 황함유량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며, 현재 황함유량 제한 규정인 0.1%를 초과하는 선박은 육상 해안경비대에 보고되어 검사관이 해당 선박에 승선하여 그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이 드론은 50m가 넘지 않는 크기로 노르웨이 해사청에서 개발했다. 검사 중 가장 높은 황함유량 연료유룰 사용한 선박은 베르겐 항으로 입항하는 포르투갈 유람선 ‘Astoria’호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safety4sea.com/norway-to-use-drones-to-detect-high-sulphur-content-from-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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