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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9-10 18:47:45/ 조회수 1336
    • 일본정부, 미세플라스틱 모니터링 목적 AI장비 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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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문부과학성은 인공지능 및 관련 기술을 활용하여 해양 미세플라스틱 모니터링 장비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 장비는 일본 해양 과학 기술 센터(JAM-STEC) 및 민간기업 등 문부과학성으로부터 위임받은 조직이 개발을 담당할 것이다. 개발예산은 약 20억 원(¥200mil)이다. 또한 5년의 회계연도로 계획하고 있어 2022년까지 개발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이다.
      미세플라스틱은 전 세계의 해양생물에서 발견되었지만 관찰데이터가 부족하다. 일본정부는 미세플라스틱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일본 환경부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일본해역의 일부지역에서는 1입방 미터의 해수에서 플라스틱이 약 70개 이상 발견된다.
      일본정부가 개발할 시스템은 특수한 빛이 해수를 통과할 때 반사되는 빛의 파장, 고해상도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와 같은 정보를 활용하여 미세플라스틱의 크기, 모양, 재료유형, 수 등을 자동으로 관찰할 것이다. 이 시스템은 조각이 0.1mm보다 작더라도 플라스틱 폐기물을 감지 할 수 있다. 이 장비는 조사선에 설치되어 데이터를 수집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기술은 시간당 해수 300리터를 분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https://www.thestar.com.my/tech/tech-news/2018/09/03/japanese-govt-to-monitor-microplastic-pollution-with-ai-de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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