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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12-07 15:36:45/ 조회수 1013
    • 고래상어를 추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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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상어를 추적하다

      고래상어는 바다에서 가장 큰 물고기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천천히 움직이며 잘알려지지 않은 바다에서 조용히 지냅니다. 버스만한 크기의 고래상어는 최근 멸종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에 연구원들은 그들을 추적하고 식별하기 위하여 관광객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BioScience지에 실린 연구에서는 지난 25년 동안 고래상어와의 만남을 보여줍니다. 과학자와 관광객들은 전 세계 54개국에서 6,000마리의 상어와 3만 번의 조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고래상어가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것과 그들이 어떻게 바다를 구분하는지에 대한 것입니다.”라고 공동 저자인 앨리스테어 도브(Alistair Dove)와 연구의 부책임자 이자 4마리 고래상어가 있는 아틀란타 수족관의 연구원이 말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서호주의 닝 갈루(Ningaloo)연안을 포함하여 전 세계20개의 핫스팟을 분류하기 위하여 Wildbook이라고 불리는 사진식별 라이브러리를 사용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세계 최고의 고래상어 전문가 수십명과 수천명의 시민 과학자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는데요. 그들은 주로 거대한 고래상어와 나란히 수영할 때 스노클링을 하며 사진과 비디오를 찍는 것입니다. 과학자나 관광객들은 고래 상어의 사진 또는 비디오를 좌측편에서 찍은 다음 www.whaleshark.org 에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자료는 30,000개 가량의 다른 영상과 비교, 매칭 과정을 통하여 새로운 고래상어인지 여부에 대해서 판단이 가능합니다.

      https://www.nytimes.com/2017/11/29/science/whale-shark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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