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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7-09-29 16:06:37/ 조회수 1107
    • [9월 노르웨이 고등어 선망 조업 시작, 가격은 작년보다 낮게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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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노르웨이 고등어 선망 조업 시작, 가격은 작년보다 낮게 형성]

      - 노르웨이청어협회(Norwegian Herring Sales Association, Sildesalgslag)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9월 첫째주(36주)들어 노르웨이의 공해상에서 조업하는 고등어 선망어선의 올해 첫 조업이 시작되었음
      - 9월 4일, 선망어선 Svanaug Elise에서 어획된 고등어 550톤을 시작으로 첫 주(36주, 9.4~10)에는 3,750톤의 고등어가 양륙되었으며, 어선들은 향후 고등어 어획이 원활할 것으로 보고했음
      - 37주(9.11~17)에는 21,300톤의 고등어가 양륙되었으며, 특히 16일에는 하루에 10,000톤이 어획되었음(양륙량은 노르웨이 및 페로 지역 포함한 것임). 최대 473g 크기가 어획되었으며, 37주 평균 중량은 423g으로 작년 동기간보다(385g) 평균 크기가 컸음
      - 38주(9.18~24)에는 45,800톤의 고등어가 양륙되었고 최대 459g 이었음
      - 39주(9.25~10.1)에도 어획은 원활할 것으로 예상됨
      - 2017년 38주 기준 고등어 가격은 9.91크로네/kg으로 작년(12.15크로네/kg)보다 18% 낮았음
      - 올해 현재까지 노르웨이로 양륙된 고등어 물량(선망 조업 시기 이전에 어획된 물량 포함)은 133,214톤으로 작년(141,296톤) 대비 적었으나 평균 가격은 9.37크로네/kg로 작년 대비 (10.33크로네/kg) 낮은 수준임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7/09/28/norwegian-purse-seine-mackerel-landings-kick-off-but-at-low-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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