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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10-05 11:00:01/ 조회수 1167
    • 롤스-로이스 자율운항선박 개발, Google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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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스-로이스 자율운항선박 개발, Google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롤스-로이스는 자율운항선박에 대한 연구개발 추진을 위해 Google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스웨덴에서 개최된 Google Cloud Summit에서 해양부문 최초로 계약이 성사되었음을 알림

      롤스-로이스는 구글의 클라우드 머신러닝 엔진(Cloud Machine Learning Engine)을 사용하여 선박이 해상에서 만날 수 있는 물체를 탐지, 식별 및 추적하는 물체 식별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며 이러한 시스템은 AI(인공 지능)기반으로 개발될 예정임

      롤스-로이스의 선박정보 담당 SVP인 Karno Tenovouo는 "지능형 인식시스템은 자율적인 미래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현재 선박 및 승무원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해사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함. 또한 Google Cloud를 사용하면 이러한 지능형 인식시스템을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어서 해상에서의 생명을 신속하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언급함

      구글 클라우드 머신러닝 엔진(Google Cloud Machine Learning Engine)은 이미지 및 음성 검색을 비롯하여 많은 Google 제품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신경 네트워크 기반 기기 정보 소프트웨어를 사용함

      머신러닝은 특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의 학습을 모방한 알고리즘, 도구 및 기술 집합체로 머신러닝의 방법은 기존 데이터 세트를 분석하여 학습 데이터에서 패턴을 인식하고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데이터를 예측하여 학습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음

      데이터 세트가 커질수록 모델이 인식할 수 있는 패턴이 복잡해지고 예측이 보다 정확해 질 수 있음. 오늘날 잘 훈련된 머신러닝 모델은 인간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고 Rolls-Royce는 발표함

      롤스-로이스는 Google Cloud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롤스-로이스가 만든 크고 다양한 해양 데이터세트를 해석할 수 있는 맞춤형 머신러닝 모델을 만들 것임

      장기적으로 롤스-로이스와 구글은 자율학습기능 및 복합형 학습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며 두 회사는 음성인식 및 합성이 해양 어플리케이션에서 인간-기계 인터페이스를 위한 실행 가능한 솔루션인지 여부도 테스트할 예정임

      또한 Google의 TensorFlow와 같은 오픈 소스 머신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선박에 탑재된 로컬 신경망 컴퓨팅의 성능을 최적화할 것임

      http://splash247.com/rolls-royce-joins-forces-google-autonomous-ship-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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