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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8-29 09:10:25/ 조회수 1264
    • 플라스틱, 금속, 고무, 종이와 같은 물질들은 캔, 담배꽁초, 비닐봉지, 병, 낚시도구 등의 형태로 전세계의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 환경 및 해양과학 전문가들은 이를 ‘해양쓰레기(marine debris)’라고 명칭하고 개념상 바다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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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스틱, 금속, 고무, 종이와 같은 물질들은 캔, 담배꽁초, 비닐봉지, 병, 낚시도구 등의 형태로 전세계의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 환경 및 해양과학 전문가들은 이를 ‘해양쓰레기(marine debris)’라고 명칭하고 개념상 바다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고 있다.

      최근 ‘마이크로플라스틱(microplastics)’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쓰레기가 해양 연구자의 주목을 받고 있고, 이 형태의 쓰레기가 미치는 영향이 매우 심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이크로플라스틱은 크기가 5mm이하로 육안 확인이 힘들고 바다에 부서진 플라스틱 섬유입자 형태로 바다에 존재하기 때문에 해양동물은 이 입자를 쉽게 또는 실수로 먹이로 섭취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우리나라는 과거 해양을 육상의 폐기물을 투기하는 장소로 인식하고 정책을 추진하여 왔었다. 하지만 최근 정부는 해양폐기물 투기 제로화 정책을 통하여 해양폐기물을 감소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해양폐기물 뿐만 아니라 해양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https://www2.calstate.edu/csu-system/news/pages/world-oceans-day-what-to-do-about-microplastic-debris.aspx
      http://www.enn.com/ecosystems/article/5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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