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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7-06-27 21:47:03/ 조회수 897
    • 북해와 발트해 미세플라스틱쓰레기 문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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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해와 발트해 미세플라스틱쓰레기 문제 심각

      독일연방환경청(UBA)의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 북해의 해양쓰레기문제는 2012년 대비 전혀 감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북해의 해변에서 100미터 당 평균 389개의 쓰레기들이 발견되었는데 대부분은 미세플라스틱으로 크기가 매우 작고 모래와 섞여 있어 거의 인식할 수 없는 상태였다.
      발트해 해변 조사에서는 100미터 당 대략 70개의 미세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발견되었다. 북해와 발트해에서 죽은 물고기를 조사한 결과, 69%가 이런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것이라고 한다.
      플라스틱 입자가 증가하는 주요한 원인은 바로 세탁기이다. WWF에 따르면 세탁 1회당 인조섬유직물의 경우 약 2,000개의 미세한 섬유가 나와 폐수와 함께 바다로 배출된다고 한다. 그 외에 세정효과 강화를 위해 화장품에 포함되어 있는 미세플라스틱 역시 바다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http://www.spiegel.de/wissenschaft/natur/nordsee-und-ostsee-so-verdreckt-sind-deutschlands-straende-a-11513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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