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7-06-26 18:05:24/ 조회수 1490
    • 노르웨이, 부어류 수출 위해 아프리카 지역 새로운 시장 주목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 노르웨이, 부어류 수출 위해 아프리카 지역 새로운 시장 주목"

      -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는 수출업자 대표단을 이끌고 아프리카 지역으로 새로운 부어류 및 연어 시장의 잠재력을 확인할 예정으로, 가까운 시일 내 가나 8월에는 코트디부아르를 방문할 것으로 밝혔다.
      - 이러한 데에는 노르웨이의 청어 및 고등어의 조업쿼터가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아프리카 지역 국가로의 판매가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았기 때문이다.
      -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은 고등어, 전갱이 및 청어 등의 부어류가 많이 소비되는데, 특히 2016년 연간 1인당 18kg의 수산물을 소비했으며, 전체 수산물 소비량은 46만 톤이지만, 자체 공급량은 약 6만 톤으로 수입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아프리카 시장은 유로와 연결되어 있는 통화와 잘 발달된 인프라시설을 가지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 그 중 코트디부아르는 현재 노르웨이와의 교역은 없는 상황이나, 노르웨이수산물 위원회는 코트디부아르의 시장과 구매력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 가나, 이집트로의 수출의 경우 마진이 높지 않은 편이나, 관세 및 추가 비용을 고려했을 때에도 노르웨이 수출업자에게 코트디부아르로의 수출은 더 유리한 상황이다. 200~400g 크기 고등어는 톤 당 900유로($1,007), 300~500g 크기는 1,050~1,100유로 ($1,175~1,230)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다른 아프리카 지역 국가(예를 들어 나이지리아)와 달리 코트디부아르는 수입 쿼터를 운영하지 않는 것도 수출업자에게 유리한 점이다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7/06/22/norway-to-explore-new-african-markets-for-pelagics-salmon/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