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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5-22 11:22:55/ 조회수 1300
    • 인도 벵골 지역, 심해 대형 부유식 가두리양식 실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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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벵골 지역, 심해 대형 부유식 가두리양식 실험 단계

      새로운 방식의 심해 양식법이 인도 벵골에서 소개된다. 이는 가두리 양식의 일종으로 대형 부유식 어장을 바다 한가운데 설치하는 방식이다. 대형 부유식 가두리양식은 지름 5미터의 어장을 바다에 설치하고 새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수면에 그물을 친다. 부표를 이용해 안정적으로 고정시킬 수 있으며 한 번 설치하면 8년에서 최대 10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식은 노르웨이, 태국, 일본, 필리핀 등 많은 수산 국가에서 수행한 바 있으며 실험 결과도 성공적으로 분석되었다. 인도의 경우 자국의 파이프 제조사인 Galvanised Iron Pipes(GI Pipes)사에서 지름 5m 크기의 어장을 제작했으며 만다르모니(Mandarmani) 해변으로부터 2km 떨어진 심해에 설치했다.
      인도는 부유식 심해 양식장에서 병어와 같이 수요가 높고 가격도 비싼 어종을 양식할 계획이며 이 실험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수산물은 올해 9월부터 납품될 예정이다. 심해 부유식 양식장은 생선의 가격을 내릴 뿐만 아니라 호수 등 내수면에서 이루어지는 어업의 압박을 줄여준다. 또한 환경적 피해도 거의 없는 친환경 양식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http://www.uniindia.com/bengal-to-set-up-cage-culture-for-rearing-fish-in-deep-sea/science-technology/news/8721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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