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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2-08 11:33:07/ 조회수 1685
    • [소형화된 자율주행수중 드론 Bluefin SandShark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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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형화된 자율주행수중 드론 Bluefin SandShark 개발]

      General Dynamics 사에서 개발한 Bluefin SandShark 는 몸체 자체는 11파운드(약 5kg)이며 적재물을 포함하면 16파운드(약 7.2kg)이다. 이 초소형 자율주행수중탐사정(AUV, Autonomous underwater vehicel)은 5노트의 속도로 움직이며, 수심 656피트(약 200m) 까지 내려갈 수 있다. General Dynamics 사에 따르면 "배낭에 넣을 수 있을 만큼 소형화된 1인 휴대형" AUV 이다. 이 탐사정의 추진체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후미 쪽에 설치되어 있으며, 마스트에는 전원 스위치와 GPS/Wifi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다.

      이 SandShark AUV 는 저가이면서도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주문제작 할 수 있게 고안되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무인 수중 탐사정(UUV, Unmanned underwater vehicle)의 자율운행장치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기존 원격조정 UUV와는 달리 이 소형 AUV 는 수행할 작업에 대해 미리 프로그램을 설치해 둘 수 있다.

      한편, AUV는 크기, 운용거리, 적재 가능 용적 등을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조정할 수 있다. Lockheed Martin Marlin의 경우 900kg이며, 장기간 심해 탐사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고, 어뢰형 AUV의 경우 최종 사용자가 SandShark의 모듈형 적재공간을 탑재하여 카메라나 음향 탐사장비를 각각 실을 수 있다.

      수중음파탐지기를 갖춘 SandShark 는 6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http://www.engineering.com/DesignerEdge/DesignerEdgeArticles/ArticleID/14107/Underwater-Drone-Fits-in-a-Backpack.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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