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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9-07-31 23:26:52/ 조회수 1211
- 황해에 민간자본의 연어 외해가두리 첫 도입
- ◾ 지난 6월, 중국의 석유·가스기업 Neptune Blue Ocean Development는 황해에 첫 민간자본의 연어 외해 가두리를 설치하였으며, 이는 산둥성 웨이하이 60km 북쪽 해역에 위치함
- 가두리 제작 비용으로 총 87만 달러가 소요되었으며, 모두 민간자본으로 구성됨
- 무인으로 운영되는 동 가두리는 크기가 16mx8m이며, 연간 2만 톤 생산을 목표로 시범 운영 중임. 지난 6월 2만 톤의 스몰트를 입식하였으며, 3~4개월 동안 4㎏까지 양성하여 출하를 계획하고 있음
◾ 동 사는 향후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도 외해 가두리를 도입할 예정이며, 추후 양식업체에 시설 임대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 동 사는 차후 외해 가두리 제작 프로젝트에 대해 중국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 노력 중이며, 중국 정부는 이에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입장임
- 현재 계획된 차기 프로젝트에 대해 1천만 위안의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받을 계획임
출처: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9/06/28/chinese-entrepreneur-launches-pilot-offshore-salmon-farm-in-the-yellow-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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